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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벚꽃 명소 7곳을 소개합니다.
- 삼락생태공원, 대저 생태공원, 온천천, 개금 문화벚꽃길, 해운대 대우마리나 아파트, 동백역 능수벚꽃, 해운대 달맞이길, 황령산 봉수대길 등 각 지역의 특징과 벚꽃 감상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 벚꽃 개화시기와 함께 부산의 아름다운 벚꽃길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1.삼락생태공원 (구포뚝방길)
주소: 부산 사상구 삼락동 29-46
출처: 부산관광공사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서 진입하는 낙동대교 아래의 낙동강 둔치 좌우측으로 펼쳐진 강변공원.
면적이 무려 472만 2,000㎡에 이른다.
제방 위에 조성한 조깅코스의 길이는 4.9km로 낙동강을 따라 벚꽃이 피어 봄에 장관을 이룬다.
2.대저 생태공원
주소: 부산 강서구 대저1동 1-5
출처: 부산관광공사
강서낙동강30리 벚꽃축제가 열리는 부산 벚꽃길 명소.
약 12km의 거리가 꽃길로 모두 걷기는 힘들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벚꽃 뿐 아니라 유채꽃과 구포 대교 근처에 대나무 숲길도 볼 수 있다.
3.온천천 벚꽃
주소: 부산 동래구 안락동
출처: 부산관광공사
온천천 양쪽 긴 제방도로에 벚나무가 심어져 있는 부산의 대표 명소 중 하나.
빨리 걸으면 약 1시간 정도면 순환 산책로를 따라 모두 돌아 볼 수 있고,
가까운 곳에 카페 거리가 있어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낮보다 밤 벚꽃 야경이 멋진 곳이니 꼭 밤길을 걸어보길!
4.개금 문화벚꽃길
주소: 부산 진구 개금동 765
출처: 부산관광공사
개금동 764번지부터 765번지까지 약 180m에 있는 벚꽃 명소 길이다.
산복도로 르네상스 6차년도 사업으로 벚꽃길 데크로드가 조성되어 포토존이 많다.
코스는 짧지만 오래된 벚꽃나무들이 높은 곳에 심어져 있는데,
오래된 벚꽃 가지들이 길 아래로 늘어져 알록달록한 이국적인 주택과 어울려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다.
입소문을 타고 웨딩촬영 뿐 아니라 많은 젊은 층이 많이 찾고 있다.
5.해운대 대우마리나 아파트, 동백역 능수벚꽃
출처: 네이버 로드뷰
마린시티와 바다가 살짝 보이는 벚꽃길이 장관인 명소.
벚꽃구경하고 마린시티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광안대교 바다 뷰를 보면서 커피 마시는 데이트로 좋다.
수양벚나무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동백역 능수벚꽃은 수양벚꽃으로도 불리는데,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벚꽃이다.
대우마리나 아파트 도로 건너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6.해운대 달맞이길
출처: 부산관광공사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도 불리는 ‘달맞이길’.
해운대 해수욕장을 지나 송정 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와우산 중턱)에 위치하는 벚나무가 장관이다.
8km에 달하는 드라이브 코스로 길목 중간부분(정상)에는 달맞이동산이 조성되어 있다.
7.황령산 봉수대길 벚꽃터널
주소: 부산 진구 전포동 산50-25
황령산 전망대 전경 (출처: 한국관광공사)
부산 전망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벚꽃 명소.
걸어올라가도 좋지만 나름 등산 코스여서 차를 타고 드라이브 하며 벚꽃을 보기 좋은 장소다.
다만, 전망대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니 적당한 곳에 주차하고 걸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미세먼지만 없다면 전망대에서 광안대교, 누리마루, 오륙도, 태종대, 이기대, 신선대, 부산항대교 등 부산 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