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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진해 군항제가 2024년 3월 22일 개막하며 10일간 진행된다.
- 지구온난화로 인해 벚꽃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축제 개막일도 빨라졌다.
- 기상청 장기 예보에 따르면 진해 지역 벚꽃 개화는 3월 20일에서 25일 사이로 예상되며, 정확한 개화 시기는 3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벚꽃 축제인 창원 진해 군항제가 2024년 3월 22일, 역대 가장 빠르게 개막한다.
1952년 대한민국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우고 추모제를 올린 것이 시초이며,
1963년 본격적인 축제로 개최되었다.
출처: 창원시 진해 군항제
창원시는 올해 진해 군항제를 오는 3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통상 군항제는 4월 1일을 전후로 개막해왔지만 지구온난화 등으로 매년 벚꽃 피는 시기가 조금씩
앞당겨지면서 개최 시기도 앞당겨지고 있다. 지난해 축제는 3월 24일, 2019년에는 3월 31일 개막했다.
기상청 장기 예보에 따른 지역별 예상 개화시기는 다음과 같다.
-제주 : 3월 10일 ~ 15일
-부산, 진해 : 3월 20일 ~ 25일
-대구, 전주 : 3월 25일 ~ 30일
-서울, 인천 : 4월 1일 ~ 5일
-강원 : 4월 10일 ~ 15일
벚꽃 개화는 3월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정확한 개화시기는 3월초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