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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ING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의 마지막 촬영지는 충남 보령의 청보리밭으로, 드라마 '그해 우리는' 촬영지로도 유명한 인생사진 명소이다.
- 4월 초부터 5월 중순까지 푸른 청보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언덕 위 폐목장은 카페로 변신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한다.
- 청보리밭 근처에는 돌솥굴밥이 맛있는 '가든 단호박'과 멸치로 만든 칩과 강정이 별미인 '해가인 카페'가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오리지널 TVING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Death's Game)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주인공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
마지막 촬영지는 푸른 청보리밭이 아름다웠던 보령이다.
이재, 곧 죽습니다 8화 (출처: TVING)
"지하철 첫 차에는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우리의 부모님들이 계셨다.
이들 앞에서 나는 감히 최선을 다해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내 죽음이 참을 수 없이 부끄러웠다."
"날이 맑은 하루, 비가 오는 하루, 바람이 부는 하루.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인생이 된다는 사실을,
실패해도 좋으니 계속 나아가야 하는 이유를 나는 엄마의 몸이 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충남 보령 청북면 청보리밭
드라마 '그해 우리는' 촬영지로 알려져 인생사진 명소로 유명해졌다.
언덕 위 카페로 변신한 폐목장과 푸른 청보리를 보려면 4월 초~5월 중순에 방문해야 한다.
사유지이기 때문에 방문 전에 확인하고 방문하는게 좋을 듯하다.
-근처 맛집 & 카페
· 가든 단호박
출처: 네이버 방문자 리뷰 중
청보리밭에 들렀다가 음식점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돌솥굴밥이 맛있다고 소문난 한식집이다.
· 해가인 카페
출처: 해가인 카페
멸치회사 내 카페로 커피보다는 음료 종류를 추천한다. 멸치로 만든 칩과 강정도 별미다.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스페셜 포스터 (출처: T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