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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드라마 '우리, 집'의 촬영지는 강원도 정선 문치재, 양양 구룡령, 서울 강남 등 다양한 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특히 문치재는 험준한 산세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했고, 구룡령 펜션은 힐링 공간으로 활용되어 극의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 드라마 속 옷 가게는 딘트 청담본점, 커피숍은 바샤커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음식점은 인천 신포동의 '물고기'와 용인 수지의 '아꾸찌꾸' 등이 실제 촬영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MBC
배우 김희선과 이혜영, 김남희의 조합만으로도 시선을 끌었던 MBC 드라마 <우리, 집>은 2024년 6월 29일, 12부작으로 종영했습니다.
평균 5~6% 시청률이 조금 아쉬웠지만 빌런으로 등장하는 이세나 역의 ‘연우’의 연기력이 안정적이어서 놀랐어요.
스릴러 장르답게 미장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게 돋보였던 드라마입니다.
이야기 구성도 추리 소설같이 짜임새 있었죠. 나름 엔딩도 깔끔했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 '우리, 집' 1회 (출처: MBC)
문치재
하얀 눈이 쌓인 길을 주인공 노영원(김희선)이 운전하며 가고 있다.
해외 촬영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던 곳은
강원도 정선 424번 국도길에서 만날 수 있는 옛 고깃길인 문치재다.
강원도 홍천에서 시작되는 424번 국도에는 끝없이 이어지는 고갯길에 그림 같은 풍경이 곳곳에 숨어있다.
문치재는 함양 오도재와 보은 말티재, 흑산도 12 굽이 길과 함께 손꼽히는 대표적인 고갯길이다.
문치재는 고양산과 각희산, 곰목이재 등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에 둘러싸인 문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총길이 약 1.5km, 전 구간 극적인 S자 형태로 롱보드 성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2017년, 2018년 세계롱보드다운힐 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되기도 했다.
해발 732m 문치재 정상에는 문치재전망대가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문치재는
이국적인 아름다움마저 느껴지는 환상적인 뷰를 선사한다.
인적이 드물고 인공조명이 없어 밤이면 별자리나 자동차 궤적의 사진 찍기 명소로 소문이 나
전국의 유명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드라마 '우리, 집' 1회 (출처: MBC)
Nine Dragons
주소: 강원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1037-114
영원의 시어머니인 홍여사가 있던 별장은 실제 프라이빗 펜션으로 운영중인 곳이다.
도심 속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힐링을 하고 갈 수 있는 양양 구룡령 산에 둘러쌓인 펜션이다.
집에서 이어진 계단으로 내려가면 바로 계곡이 있고, 원시림으로 둘러 쌓여 있기에 인적이 없고
공기가 맑고 계곡 숲 또한 맑고 깨끗한 곳이다.
드라마 '우리, 집' 1회 (출처: MBC)
딘트 청담본점
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로 734
극 중 홍사강 여사가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드레스를 피팅하던 곳은 여성 의류를 쇼핑할 수 있는 매장이다.
흔하지 않은 디자인의 옷들이 많아 보이는 곳 🤣
-근처 맛집&카페
· 바샤커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32
‘바샤 커피’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기원된 전설적인 브랜드로
현재 싱가포르, 프랑스, 홍콩, 두바이 등 9개국에서 총 1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다양한 풍미의 커피와 모로코 마라케시의 전설적인 커피하우스
'다 엘 바샤 팰리스(Dar el Bacha palace)'의 콘셉트를 녹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유명한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스페셜 티 커피 브랜드이다.
해외 여행시 꼭 방문해야하는 맛집이자, 선물로 구매해야하는 커피 쇼핑 명소로 꼽히고 있다.
출처: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9월 ‘바샤 커피’의 국내 프랜차이즈 및 유통권 단독 계약을 마무리 짓고,
2024년 7월 청담동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자체 럭셔리 콘텐츠로서의 경쟁력을 위해 첫 매장을 청담동에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고.
드라마 '우리, 집' 1회 (출처: MBC)
물고기
주소: 인천 중구 신포로 42-1
홍사강의 조력자 박강성이 운영하는 옥수수 국수 가게는 마치 홍콩 영화와 같은 미장센이 돋보였던 곳이었다.
실제는 이자카야로 가격이 조금 사악하지만 요리가 맛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예약은 필수!
드라마 '우리, 집' 1회 (출처: MBC)
아꾸찌꾸 (ACUCCICU)
판교 인근의 감성 돋는 카페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럽감성을 즐기실 수 있는 멀티카페공간.
예쁜 건물 외관이 눈에 띄고 브런치 메뉴도 수준급이다.
여름엔 수국이 가득하고, 겨울엔 트리가 눈을 사로 잡는다.
아꾸찌꾸 (ACUCCI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