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드라마 촬영지 여행] 눈물의 여왕 촬영지 ⑧
-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인 독일 베를린, 라게, 서울, 문경 등을 소개하며, 각 촬영지 근처 맛집과 카페 정보를 제공합니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24.9%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은 물론 ‘사랑의 불시착’을 넘어서 역대 tvN 드라마 중 1위를 기록했다.
두 주인공의 먼 훗날 결말까지 보여준 것이 다소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돌아보고 다시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는 메세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오늘은 '눈물의 여왕' 드라마 촬영지를 마지막으로 소개한다.
눈물의 여왕 16회 (출처: tvN)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 파노라믹65 카페
홍범자의 새로운 연애 시작을 알리는 장소는 인천 송도에서 현재까지 가장 높은 65층에 위치한 카페다.
통유리창으로 송도 신도시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에프터눈 티세트와 수플레가 시그니처 메뉴고, 간단한 베이커리와 커피 및 티가 있다.
운영시간은 8:00~17:00,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바로 앞에 송도 센트럴파크가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눈물의 여왕 16회 (출처: tvN)
잉카 마야 박물관 & 캠핑장
홍 회장이 은퇴 후 여유롭게 캠핑을 즐기는 장소는 문경에 있는 잉카 마야 박물관 캠핑장이다.
잉카 마야 문명의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조명할 수 잇는 박물관을 운영하며, 그 앞에는 4천평 대지의 캠핑장이 있다.
박물관 운영시간 : 10:00 ~ 18:00 매주 화요일 휴관 (일요일 PM 13:00 개관) / 요금 4,000원
텐트1동 1박요금 : 50,000원 (2인 기준)
캠핑카 트레일러 1박요금 : 60,000원
홈페이지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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