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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는 몽골에서 짜장면을 비롯한 세계 면 요리를 선보였으며, 짜장면은 출시 3개월 만에 8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었다.
- 한국 드라마와 K-팝에 대한 몽골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와 더불어 한국 음식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면서 짜장면이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 CU는 앞으로도 다양한 한국 음식을 몽골에 선보여 현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몽골에서 한국식 짜장면의 현지화 없이 본연의 맛 그대로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
몽골 CU에서 판매 중인 상품 홍보물 (출처: BGF리테일)
BGF리테일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지난 12월 몽골에 진출한 후 세계 면 요리 콘셉트로 짜장면, 라멘, 까르보나라 파스타 등을 출시했다.
이 중 짜장면은 출시 3개월 만에 8만 개를 판매 돌파하며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는 하루 평균 1700개 이상 판매된 셈이다.
몽골 현지 음식 문화가 다양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여 한국, 일본, 이탈리아 음식의 본연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는 점이 판매 성공의 비결로 분석된다.
CU 관계자는 "몽골 현지 소비자들은 한국 드라마와 K-팝을 통해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국 음식을 선보여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몽골에서 한국 짜장면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 증가와 더불어 맛있는 음식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 CU는 더 많은 한국 음식을 몽골에 선보여 현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짜장면이 궁금하다면?
넷플릭스에 공개된 다큐멘터리 짜장면 랩소디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