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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는 종묘는 1394년 건립되어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6월까지 망묘루를 한시적으로 개방합니다.
- 향대청 전시관에서는 종묘제례를 레고로 구현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건축과 제례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엄숙한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지만, 종묘는 도심 속 울창한 숲속에 위치한 아름다운 공간이며, 종묘의 본질과 풍경을 감상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도심 속 울창한 숲속에 위치한 종묘의 매력
조선시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최고의 사당 종묘는
1394년 조선 건국 후 지어졌으며, 1592년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후
광해군 즉위년에 새롭게 복원되었습니다.
17세기 모습이 온전하게 남아있어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왕과 선왕을 추모하는 공간, 망묘루
망묘루 (출처: 국가유산청)
망묘루는 종묘를 관리하던 관원들이 업무를 보던 곳이며, 종묘제례 전에 왕이 선왕을 추모하는
공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5월 17일 국가유산청 개청 기념 및 종묘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6월까지 한시적으로
개방됩니다.
레고로 구현된 종묘제례
2만 개 레고 조각으로 종묘제례를 표현한 콜린 진 작가의 작품 <레고 오향친제반차도> ©박분 (출처: 120seoulcall blog)
향대청 전시관은 두 개의 실로 개편되어 세계유산 종묘와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시대 종묘제례를 그린 '종묘 오향 친제반차도'를
레고 2만여 개로 구현하여 전시하고 있어 흥미롭습니다.
종묘 방문 팁
망묘루 : 6월까지 한시적 개방
향대청 전시관 : 관람 가능
종묘, 단순히 엄숙한 곳이 아닌 우리나라 최고의 국가유산
종묘는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엄숙하고 딱딱한 곳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종묘는 도심 속 울창한 숲속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고의 국가유산이며,
조선시대 건축과 제례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향대청 전시와 망묘루 특별 개방을 통해 종묘의 본질과 종묘제례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아름다운 종묘의 풍경을 감상하며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종묘 공식 홈페이지 : http://contents.history.go.kr/
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 : https://royal.khs.go.kr/ROYAL/contents/R706000000.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