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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새로 들인 코노피튬 빌로붐 '축전'은 7cm도 안 되는 작은 다육 식물로,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며 겉 표면이 쪼글쪼글해지면 물을 주고 통풍에 신경 써 과습을 방지해야 한다.
- 특히 한낮의 직사광선은 피하고 은은한 아침과 늦은 오후 햇살을 쬘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적정 온도는 10~12도로 너무 춥거나 덥지 않은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현재 4월인데 벌써 탈피를 시작했으며, 탈피 기간에는 절대 물을 주어서는 안 되고 여름에는 휴면기에 들어가 물을 주지 않아야 하며 가을에는 불꽃을 닮은 꽃이 피기를 기대하고 있다.
왼쪽 화분 '축전' 과 오른쪽 화분 '하트 호야'
올해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고 하트 모양이 귀여워서 새로운 화분을 들였어요.
이름은 각각 "작은 사랑이"와 "큰 사랑이"로 지었어요.
코노피튬 빌로붐 Conophytum bilobum
흑히 "축전"이라 불립니다.
가장 크게 자라는 크기가 7cm도 안되는 작은 다육 식물이에요.
건조하게 키우는게 포인트라서 겉 표면이 쪼글쪼글 해지면 물을 줍니다.
물 달라는 신호를 보내는 '축전'
물을 준 후에는 통풍에 더욱 신경 써줘서 과습에 유의해야 합니다.
토분은 물을 빨리 말리기 때문에 다육식물은 일반 도자기 화분이 좋다고 합니다. 분갈이할 때 참고하세요.
한낮의 직사광선에는 잎이 타기 때문에 은은한 아침과 늦은 오후의 햇살이 좋아요.
적정 온도는 10~12도. 너무 춥지도, 너무 덥지도 않은 공간이 좋습니다.
초여름에 탈피를 해서 개체 수를 늘리는데, 탈피하면 한 몸에서 2~3개가 되며 개체수가 늘어나요.
이렇게 새로운 자구가 커지면서 겉잎은 떨어지고, 새로운 축전들이 하트 모양으로 자리를 잡아갑니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탈피를 시작한 '축전'
아직 4월인데 더위가 일찍 와서 벌써 탈피를 시작했어요. 갈라진 틈으로 작은 자구들이 보이네요.
탈피를 하는 동안에는 절대 물을 주면 안 돼요. 억지로 벗겨내도 안되니까 계속 지켜보려고 합니다.
탈피가 다 끝나면 물을 한번 주고, 조금씩 스프레이만 해주면서 관리합니다.
여름엔 휴면기라 물주기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을에는 불꽃을 닮은 꽃이 피는데, 올해 꽃까지 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