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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는 다문화 가정의 증가에 따른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해 몽골, 키르기스스탄, 베트남, 일본 등 4개국의 전래동화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출간했습니다.
- 이를 통해 아이들은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이해와 존중의 마음을 키울 수 있으며, 특히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부모님의 고향 이야기를 한국어로 접하며 친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KBS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을 확대하여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만들고자 합니다.
(출처: KBS)
다문화 가정의 증가는 우리 사회에 다양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서로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새로운 과제도 함께 가져왔습니다.
KBS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문화 전래동화 출간이라는 뜻깊은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몽골, 키르기스스탄, 베트남, 일본 등 4개 나라의 전래동화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출간
아이들은 서로 다른 문화 속 이야기들을 만나며 자연스럽게 이해와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친근함을 느끼는 이야기, 낯선 문화도 가까워져
특히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게 이 책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엄마, 아빠가 태어난 고향의 이야기를 한국어로 읽으면서 그들은 낯선 문화 속에서도 왠지 모를 친근함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함께 나아가는 미래, 소통과 이해로
‘똑똑! 우리말로 찾아온 다문화 전래동화’는 KBS 1TV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 우승자들이 기탁한
상금 일부를 투입해 KBS강태원복지재단이 출판사 (주)아시안허브와 함께 출간했습니다.
KBS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입니다.